
2016년 4월 창립해 2017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을 론칭한 미용기기 제조·판매 전문기업 ㈜지온메디텍의 박종철 대표가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및 지방 재정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으로,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 3일마다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지온메디텍은 2016년 창립 후 독보적인 기술의 피부미용기기 듀얼소닉을 국내외에 제조, 판매 중인 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품질로 세계 최고의 제품 제공을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분야별 국내외 우수한 연구진, 그리고 대학교수로 구성된 자문단의 노하우로 만족도 높은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지난 5년간 성장해왔다. 또한 사회적 기여에도 힘을 기울여 성실한 납세와 함께 안양대학교 등의 지역 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으로 뷰티산업 인재 양성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박종철 대표는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윤리적인 기업경영을 펼쳐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온메디텍은 듀얼소닉의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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